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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키트를 받은 어머니와 아동
학교 운동장에 준비해 놓은 식량키트

   한국국제봉사기구(KVO)에서는 에티오피아 빈곤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500인의 식탁]  사업으로 수혜 아동을 500명을 대상으로 하루 한 끼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2005년 12월 25일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첫 번째 급식지원이래로 현재 에티오피아의 오로미아주 비쇼프투지역에 KVO급식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500인의 식탁] 급식 지원 사업은 에티오피아 빈곤 아동들이 급식을 지원 받고 배고픔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빈곤 문제 해결과 아동 교육 증진을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에티오피아 정부의 이동 제한 조치 속에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빈곤 가정의 아이들이 굶지 않고 학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500인의 식탁] 급식 지원 및 아동 교육 지원 활동을 코로나 사태 긴급 식량 지원으로 대체하여 비쇼푸트시와의 협력으로 각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장애 아동을 포함한 빈곤 가정 5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COVID19)  비상식량 키트를 매월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한국국제봉사기구 / 052-224-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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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3 15: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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