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라제건상임대표와 서비스포피스재단 박강수이사장은 現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비영리단체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리더 역량강화」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4일 서대문구 대신동에 위치한 서비스포피스재단에서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라제건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강사를 중심으로 실시해 오던 교육에서 워크숍 중심의 단체실무자 및 리더과정 운영으로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회원단체 인재들의 자발적 네트워크 및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심화되면서 기존 대면 중심의 자원봉사활동이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흔들리지 않는 가치확신으로 자원봉사운동의 대표로서 지역사회 자원봉사 연결과 소통의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02-3210-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