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편집국
참석자는 라제건 상임대표(각당복지재단 이사장), 한만정 공동대표(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이하 직함생략), 이순동(한국자원봉사문화 명예총재), 이배용(코피온 명예총재), 남영찬(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 권석필(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 보인스님(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박을남(한국국제봉사기구 회장), 조승철(한국지역복지봉사회 이사장), 신희영(대한적십자사 총재, 정민희본부장 대참), 박강수(서비스포피스 이사장, 장성용회장 대참), 오웅진(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 대표, 이해숙원장 대참), 서상목(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최영협 자원봉사단장 대참),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회장(배천직부장 대참) 등이 참석했다.
라제건 상임대표는 인사말씀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뵙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늦게나마 어렵사리 날짜를 확정했는데, 다시 코로나 팬데믹이 4단계로 강화되어 이렇게 ZOOM으로 밖에 만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주요 논의사항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한봉협 회원단체 역량강화 방안으로서 회원(단체)확대
○<한국자원봉사신문> 창간
○한봉협의 전국조직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프로젝트 추진 등의 의제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기업회원(단체포함)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ESG를 통한 사회기여 부분에 외연을 넓히고, 행정안전부 보조금 위탁사업에서 나타나는 예산구조의 문제, 즉, 사업비만 있고 운영비의 부재로 인해 정부 사업을 하면 할수록 민간단체의 재정악화, <한국자원봉사신문> 창간에 즈음한 회원단체 참여방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프로젝트를 모색함에 있어서 한봉협의 지속가능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의견개진이 있었다.
한국자원봉사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