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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답 보다 중요한 내 삶의 Why(질문) 찾기” -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소중한 질문, WHY - 자원봉사관리자와 사회복지사를 위한 힐링 및 재충전 - 기수별 10명, 총100명 자원봉사관리자, 사회복지사 GTG학교 참여
  • 기사등록 2021-11-23 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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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관리자들의 소명교육을 통한 힐링 및 재충전을 위해「Good to Great학교」가 코로나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원봉사관리자와 사회복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리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포럼(회장 남영찬)이 주관하고, SK지정기탁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지원하며,   한국가치융합협회와 씰연구소가 협력하고 있다.


□ 금번 「Good to Great 학교」의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Why_빠른 답보다 소중한 질문>으로, 코로나의 긴박하고 위중한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을 돌보다가 소진된 현장 자원봉사관리자와 사회복지사들에게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국민복지의 중요한 역할을 맡은 전문가로서 직업의식과 소명을 다시 일깨우고 찾는 귀한 시간을 제공한다.

  

□「Good to Great 학교」는 현장 자원봉사관리자와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기수별 10명, 총 100명의 교육인원을 목표로 8월15일 GTG1기 교육을 시작으로 11월24일 GTG10기까지 ‘찾아가는 현장교육’과 Zoom교육으로 병행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과 강사진은 다도테라피_이명희 박사(중국학,중국다예사),창의문제해결 및 소통_장태규원장(씰연구소),하프타임 리셋_김창준교수(한림대 겸임교수),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중요한 질문,Why_정무성총장(전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이 맡아서 진행한다


□「Good to Great 학교」자문역과 테마 강의를 맡아 진행하는 정무성 전 숭실사이버대 총장은 “코로나팬데믹 상황 속에서 중앙정부의 복지정책 강화로 국가 중심의 복지가 확대되고 있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후에는 지속가능한 복지사회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공간‘으로서의 커뮤니티케어를 넘어 ’관계‘ 중심의 커뮤니티케어로 발전해 나아가려면 시민사회와 자원봉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될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또한 GTG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선하고 좋은 전문가에서, 사회적 가치를 융합하고 창출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Great한 전문가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 「Good to Great 학교」프로그램은 유투브와 한국자원봉사포럼의 홈페이지(www.kvf.or.kr)를 통해 볼 수 있다 . 


□ 한국자원봉사포럼의「Good to Great 학교」는  SK지정기탁사업으로 선정되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관리자들을 위해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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