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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협 회원단체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 100억원 달성 - 진정성을 가진 사회공헌 활동,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랑 나눔 실천 - 한봉협 <은둔환자의료지원캠페인> 2018~2022년에 10억원 기부
  • 기사등록 2022-04-04 17: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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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사업 100억원 달성 기념식에 모여 나눔의 기쁨을 나누며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봉협 회원단체인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KMI는 ‘사회공헌사업 1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최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행사를 진행했다. KMI의 사회공헌사업은 전담조직인 사회공헌위원회를 주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적 상황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KMI는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985년 설립 이래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질병예방 계몽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건강생활지원사업(순직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유가족, 다문화가정, 미혼양육모,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 대한 무료검진) △의료연구지원사업(국내 연구진 연구비 지원, 국민건강 증진 위한 공동연구 수행) △사회복지사업(은둔환자지원, 지자체 연계 지역사회 기여, 연탄기부, 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인재개발사업(보건의료인력 장학사업, 자원봉사자 지원) 등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KMI 비전 2030’의 핵심전략 중 하나로 정하고, 미래지향적 의학연구 역량 강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고도화,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재단 운영(ESG) 등을 주요 실천과제로 제시하는 등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순이 KMI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이뤄낸 소중한 성과로, KMI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확실히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검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첫발을 내디딘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은 ‘알을 깨고 한걸음, 함께해요 세상 속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신체 외형적질환으로 사회생활을 기피하고 있는 은둔환자들의 의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 KMI한국의학연구소, 헬스경향이 주관하며 엔젤병원, 엔젤기업, 엔젤학회가 후원기관으로 함께한다. ▲화상·피부 ▲고도비만 ▲치아질환 ▲척추관절 ▲안면기형 ▲중증소아원형탈모 ▲혈관종 ▲모세혈관기형 등 분야별로 의료비 전액 지원과 가발보장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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