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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병원, 은둔환자의료지원캠페인 누적 후원금 153,841,120원 전달 - 엔젤병원으로 2017~2022년까지 16명의 환자 치료로 사회복귀 도와 - 사회취약계층 치료와 사회 인식 개선 위한 공로로 감사장 수여
  • 기사등록 2022-06-15 16: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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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협 라제건 상임대표와 365mc네트웍스 김하진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이 은둔환자의료지원캠페인 후원판넬을 들고 있다.


2022년 6월 15일(수) 14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365mc병원의 제19주년 개원기념행사를 맞이해 병원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둔환자의료지원캠페인> 사회공헌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먼저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가 365mc의 비전을 선포하였고, 마이크로 소프트, 아크릴과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 경희의과학연구원과 <디지털 비만치료제 공동 개발>, 한국기계연구원과 <인공지능 지방흡입 로봇 공동연구 개발>의 업무 협약을 맺고 함께 혁신적인 비만 전문 치료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봉협 라제건 상임대표가 365mc네트웍스 김하진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어진 사회공헌전달식에서는 365mc네트웍스 김하진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이 그동안의 누적후원금(153,841,120원)을 적은 판넬을 한봉협 라제건 상임대표에게 전달했으며, 한봉협에서는 그동안 엔젤병원으로서 헌신해온 공로를 치하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365mc병원은 지난 2017년 <은둔환자의료지원캠페인>의 태동부터 함께 해온 엔젤병원으로 지난 5년여간 총 16명의 은둔환자에게 298건의 무상진료를 했으며, 은둔환자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365mc병원 제19주년 개원기념행사 사회공헌전달식에서 한봉협 라제건 상임대표가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개원기념행사를 통해 라제건 한봉협 상임대표는 “사회취약계층에 관심 갖고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365mc병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어려운 이들의 이웃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365mc병원의 제19주년 개원기념행사 '다시 우리, 하나의 365mc' 슬로건


365mc병원은 2003년 개원해 현재 18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비만 치료 전문 병원이다. 고도비만은 지속된 기간에 비례해 당뇨병, 고혈압, 지방간, 관절염, 불임 등 수많은 합병증을 야기해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이다. 또한 고도비만은 다른 질병(치아나 턱관절질환, 신경정신계 질병 등)과 유전적 요인 등 환자 스스로의 의지와 관계없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질병으로 인식하기보다는 부정적인 사회 인식(게으름, 식탐 등)으로 인해 환자들로 하여금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 큰 어려움을 갖게 한다. 365mc병원은 <은둔환자의료지원캠페인>의 엔젤병원으로 각양각색의 사정을 지닌 저소득층 고도비만 환자들에게 비만 전문치료를 통해 환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은둔환자의료지원캠페인>은 KMI한국의학연구소-한국자원봉사협의회-헬스경향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총 22개의 엔젤병원, 학회, 기업이 함께 하고 있다. ‘알을 깨고 한걸음, 함께해요 세상 속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외형적 신체질환으로 사회생활을 기피하고 있는 은둔환자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5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화상·피부 ▲고도비만 ▲치아질환 ▲안면기형 ▲중증소아원형탈모 ▲유아혈관종 ▲모세혈관기형 등 분야별로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 02-3210-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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