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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나눔의료재단은(이사장 김성환, 이하 재단)은 지난 8일(수) 한국프레스센터(20층, 프레스클럽 홀)에서  KOREA 희망걸음나눔봉사단원, 재단 임원, 협력 기관·단체 등 60 여 명이 참여하여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봉사단과 관련 기관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노인의료나눔재단)


발대식은 재단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김성환 이사장의 환영사, 코리아 희망걸음봉사단 정무성 단장(숭실대학교 교수)의 취임사, 위촉장 수여식 등 '어르신을 걷게 하는 희망'이라는 봉사단의 이념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KOREA 희망걸음봉사단은 우리 사회의 전통적인 돌봄·효 사상을 기반으로 건강 예방 교육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취약 계층 무릎 인공관절 수술 대상자를 발굴,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올바른 의학정보 제공과 사전 건강예방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기부문화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길수 수속 부단장(가운데)이 김성환 이사장(맨 왼쪽)과 정무성 단장(맨 오른쪽)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노인의료나눔재단)

 정무성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건강한 100세 시대 초고령사회 건강수명 연장과 미래세대 부담 경감을 위해 다함께 동참하고 협업하는 새로운 모델의 봉사단으로 만들겠습니다. 특히 해외 희망걸음봉사단의 지부 구축, 재외 동포 자긍심을 고취하는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희망걸음봉사당은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도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을 통해  전문 봉사단으로 거듭 성장하여 노인 의료에 봉사적 차원으로 접근하는 선진화 된 모델로 차별화 하여 건강한 노년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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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4 15: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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