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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카는 신 포도주에 물을 탄 것"
- "포스카(Posca)는 신 포도주에 물을 탄 것"#마태복음 27:48=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
- 헐리우드가 있는 LA는 세계영화의 본고장
- 본지 기획총괄위원장, 전 동아일보기자 미국의 대부분 도시가 청교도들의 희생 위에서 건설된데 비해 로스엔젤리스는 히스패닉 문화권인 멕시코인들의 도시다. 16세기 초 스페인이 이 지역...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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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제건 대표 인터뷰-"자유, 주인의식, 성장욕구가 자원봉사의 3요소"
- 2022년 볼런티움 캠핑시작회원단체방문사진(곰두리봉사단)회원단체방문사진(사랑실은교통봉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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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식의 살며 나누며(16) - '부모 자식 사이에도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 연세대 객원교수, 철학박사 냉전시대에 떠돌던, 풍자적이고 제법 흥미 있는 이야기가 있다. 미국 대통령과 소련 대통령이 각각 자기가 통치하는 나라 국민이 국가 이념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고 주장했다. 말다툼 끝에 비밀리에 내기를 걸었다. 두 나라 대통령이 최고 심복을 한 명씩 골라서 얼마나 이념성이 투철한지 시험해 보기로 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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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느낀 희열과 자긍심
- 양병무(감사나눔연구원 원장)《감자탕교회 이야기》, 《주식회사 장성군》 저자 전 인천재능대학교 교수 얼마 전 KBS가 특집으로 마련한 '고려거란전쟁' 사극이 막을 내렸다. 고려가 거란을 상대로 펼친 드라마를 보면서 고려 역사를 관심 있게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려와 거란의 전쟁은 26년 동안 거란이 고려를 세 차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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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식의살며나누며(15)-'원래 나쁜 사람'은 없다
- 연세대 객원교수, 철학박사영재(永才)는 지금으로부터 약 1천 2, 3백년 전 승려이다. 성격이 익살스럽고 호쾌하였으며 노래(향가) 또한 잘했다. 그가 만년에 남악에 조용히 숨어 살려고 대현령을 넘으려고 할 때 60여 명의 도적떼를 만났다. 도적들이 일제히 칼과 창을 들이대며 겁을 줘도 두려워하지 않자, 이상하게 여겨 이름을 물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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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식의 살며 나누며(14)-능력보다 사람됨이 앞서야 되는 이유?
- 연세대 객원교수, 철학박사자하(子夏)가 공자에게 물었다. “선생님, ‘교묘한 웃음에 보조개여, 아름다운 눈에 또렷한 눈동자여, 소박한 마음으로 화려한 무늬를 만들었구나.’라고 했는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 공자는 “그림 그리는 일은 바탕을 하얗게 만든 다음에 해야 한다는 것이야.”라고 대답했다. 이른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