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숲쟁이협동조합-전라북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산림청 녹색복권기금 공모사업
“숲톡!톡!~ 숲찰칵! 나야 나! 숲체험·교육사업” 협약식 가져
○ 숲쟁이협동조합(대표 이영희)은 24년 1월 26일 전라북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희수)와 ‘숲톡!톡!~ 숲찰칵! 나야 나!’ 숲체험·교육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숲톡!톡!~ 숲찰칵! 나야 나!" 숲체험·교육사업은 24년 산림청 녹색복권기금 공모사업으로 상관편백숲과 도시공원 등에서 24년 2월~10월까지 55세 이상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약 1,290명에게 향기, 자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정서 안정과 건강중진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 치유할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전라북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박 희수 회장은 협약을 통해 일상 탈출 기회 제공으로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한 긍정적 신념과 자존감 회복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는 삶의 충전소 같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숲쟁이협동조합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숲쟁이협동조합은 지난해 튀르키예 대지진 이재민 긴급구호 텐트지원(한국자원봉사협의회 주관)에 후원금을 보내 국제구호활동에 적극 동참한 바 있다.
녹색자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배분된 복권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