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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협 회원단체인 인추협, “2022 사랑의 일기 큰잔치” 개최! - '교육부장관상' 김숙희 교사 등 1916명 수상 - "해외뿐 아니라 전국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한 감동의 시간“
  • 기사등록 2022-11-14 1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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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2022 사랑의 일기 큰잔치“가 11월 12일 인추협 사무실에서 줌으로 개최됐다.(사진제공=인추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는 11월 12일 제31회 “2022 사랑의일기 큰잔치”를 줌으로 개최했다. 

 199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전국 187개 초, 중, 고, 대학교와 미국, 필리핀 등 해외까지 5,000여 명의 학생들이 응모하였다. 김숙희 교사(동백중)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최서윤(다산한강초 6)양과 이동혁(천천중 2)군이 통일부장관상, 정우진(오마중 3)군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총 1916명이 수상했다


고진광 이사장(가운데)이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한 최서윤 학생(사진 오른쪽)과 이동혁 학생(왼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추협)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재능을 키워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고, 권성 전 헌법재판관은 대회사를 통해 “건강한 가정과 나라 만들기 실천방안의 하나로, 일기쓰기는 인성교육의 기본 중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고진광 이사장은 “많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해 감동과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일기, 나를 기록하다.’라는 주제로 수상자의 일기쓰기 포트폴리오 발표수상 소감과 일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카고의 수상자는 영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기를 꾸준히 쓰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겠다”고 말했다. 

 

 

문의 : 인추협(02-744-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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