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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자 장례로는 처음 국립수목장림에 모셔 -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충남보령 '기억의 숲'에
  • 기사등록 2023-09-20 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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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협 회원 단체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손삼호 대장)는 지난 11일(월) 오후 광주광역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성대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전국 39개 지대 대원 대표 200 여 명과 내빈들이 참가했다. 이로써 광주지대는 광주 지역의 따듯한 이웃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광주지대발대식(좌)과 현판식 사진(우)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보령지대'는 지난 12일(화) 충남 대천역전장례식장에서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제 390회 '무연고자 사랑의 장례식'이 사랑의 애도속에 거행되었다.

무연고자 장례로는 처음으로 국립수목장림 '기억의숲'(보령)에 모셨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보령지대무연고장레식(좌)과 무연고자 매장현장 사진(우)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지역의 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즉시 자원활동에 참여하는 37년된 단체다. 현재 전국 39개 지대에 15,250명의 대원이 가입, 활동 중이며 ▲심장병 수술 877명 ▲무연고자 사랑의 장례 390회로 404인의 영령을 정중하게 모셔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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