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봉사신문=서병철 기자]

한국자원봉사포럼(회장 남영찬)은 3월 7일(화) 2023년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원봉사진흥 제4차 국가기본계획('23~'27) 정책 과제를 견인해갈 의제들을 우선 논의했다.  세부내용으로 Δ재해재난안전과 제대 군인 자원봉사 Δ은퇴자 재능나눔과 ESG(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nvironment(환경), 사회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와 의 융합 등이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국회자원봉사포럼의 재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특히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교육부, 2019.11)이후 급격하게 감소세에 들어간 학생_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서 국회를 비롯하여 교육부 등 범정부차원의 역할에 공감하고 관련 포럼도 준비한다.  

국회자원봉사포럼은 2016년 11월 당시 김진표 의원을 중심으로 총 27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여 자원봉사와 국회의 역할 등에 대해 3회에 걸쳐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한국자원봉사포럼 남영찬 회장(사진 가운데)과 토론중인 운영위원들

이날 참석자는 한국자원봉사포럼 남영찬 회장(법무법인 더클라스 대표), 최일섭 고문(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라제건 부회장(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 이해숙 부회장(한국자원봉사협의회 공동대표), 이성철 부회장(남서울대학교 교수), 신정애 이사(전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사무총장), 이은승 이사(남서울대학교 교수), 정종화 이사(삼육대학교 교수), 성수열 이사(코피온 사무총장), 서병철 이사(한국자원봉사협의회 사무총장), 윤원철 사무총장, 황선아 팀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