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철 기자
한국자원봉사협의회(한봉협, 라제건 상임대표)는 21일(화) 제5차 TF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월 17일(1,627동/6억2,200만원)과 3월 16일(1,279동/2억 1,700만원) 두 번에 걸쳐 추진한 「튀르키예 이재민 긴급구호 텐트지원」 사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다음 단계의 지원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3.21(화) 한국자원봉사협의회_튀르키예 대지진 이재민 긴급구호 모금 & 자원봉사 상황실
이번 회의에서는 △ 재해복구전문봉사단구성 및 현지 파견 △ 이재민 임시거주텐트촌(‘우리마을=ulimaul’) 조성에 대해서 정부(행안부, 외교부 등)의 정책에 맞게 긴밀하게 협조하여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서 외교부는 정부긴급구호대(KDRT) 3진을 튀르키예 현지에 파견하고 오는 23일까지 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한봉협은 당분간 모금을 지속하면서 새롭게 모아지고 있는 텐트를 3차로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Δ 장성용 서비스포피스재단(SFP)회장 Δ 김준범 한국자원봉사신문 기획위원장 Δ 서병철 한국자원봉사협의회의 사무총장, 이선아 부장, 이정림 팀장, 한예은 대리 <끝>
#한국자원봉사협의회(이하 ‘한봉협’)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7조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 단체로 전국의 120여개 회원단체 및 전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민간주도·자발성을 근거로 전국 단위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흥・촉진하기 위한 자원봉사 민간대표기구이자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 한국 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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