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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협의회(한봉협, 상임대표 라제건)가 우리나라 최초로 자원봉사연구소를 설립했다. 


한봉협은 지난해 10월 정관에 의한 부설기관으로 광화문(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가 길 28 광화문 플래티넘 801호)에 자원봉사연구소를 설립, 운영해 오고 있다. 연구소는 초대 소장에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정무성 교수와 10명의 운영위원 겸 연구원들로 구성돼 있다.


운영위원들의 전공은 경제학을 비롯한 통계, 비영리 분야, 자원봉사, 심리상담 등 다방면에 걸쳐 박사학위 소지자들이다. 한봉협은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광화문 연구소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연구소 현판식(광화문 플레티넘801호) 오른쪽부터, 장성용 회장(서비스포피스 재단), 서병철 사무총장(한봉협), 정무성 소장(자원봉사연구소), 라제건 상임대표(한봉협), 양용희 연구원(다솜이재단 이사장), 오혜련 회장(각당복지재단), 김혜원 연구원(호서대교수), 김예성 연구원(한국체육대교수) (사진=한예은 기자)




연구소는 자원봉사 관련 Δ 정책 진단과 평가 Δ 정책 제안 Δ 봉사조직 평가 등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한봉협은 3월 30일(목) 오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라제건 홀에서 '자원봉사의 본질' 이라는 주제로 연구소 개소 기념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무성 소장이 '자원봉사의 윤리'를 발표하는 데 이어 ▲구혜영(한양사이버 대학) ▲ 박태규(연세대 명예교수) ▲오단이(강남대)  ▲양용희(전 서울신학대)  ▲김혜원(호서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세미나 일정과 발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끝>







참석자 신청: 아래 클릭

https://forms.gle/vgbKVVADUEzrtkD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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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3 18: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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