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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청룡의 해에 우리 자원봉사신문을 더욱 빛내 줄 칼럼니스트들의 신년 오찬회가 11일 삼각지 국방컨벤션 2층 가네트 룸에서 이순동 대표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방컨벤션 2층 복도에 설치된 국방부, 합참, 육, 해, 공, 해병대 등 각 군별 군기(軍旗)가 

      세워진 포토 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한예은 기자>



이날 모임은 지난해 5월부터 한국자원봉사신문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집필해 준 필진들에게 라제건 상임대표가 감사의 뜻을 담아 마련할 것으로 라 대표는 직접 테이블을 돌며 모두에게 감사의 술 잔을 돌리기도 했다. 


이날 호스트인 라 대표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신년 하례식에서 참석자들은 대형 라운드 테이블 위에 놓인 중국식 메뉴를 즐기며 그간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화제로 삼아 대화를 이어갔다.


                                                                                                         <사진=한예은 기자>


이날 오찬 자리에서는 새해 업무계획도 가볍게 언급되기도 했다. 예컨대 라제건 대표는 "특정 주제를 잡고 이를 꾸준히 조사, 연구하다 보면 소기의 성과가 나올 것이고, 그러다 보면 매스컴도 여기에 주목해 기사로 반영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자원봉사신문은 아울러 새해에는 한봉협 회원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신설, 연재할 계획이라고 본지 편집및 기획을 맡고 있는 김준범 위원장은 설명했다. 

 

 이날 오찬에는 이순동 (재)공익PR봉사 이사장, 이경재 한화솔루션 고문, 심 인 공익PR봉사 대외협력 위원장,  양병무 감사나눔연구원 원장, 최승진 공익PR봉사 전략기획 위원장 등과 고정식 연세대 객원교수, 한봉협의 라제건 대표, 서병철 사무총장, 이정림 한예은 팀장, 김준범 본지 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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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2 18: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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