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끼 밥은 사랑이고 소통입니다. [온기나눔취재본부] - 환경문화시민연대_대전광역시협의회 밥으로 소통하는 온기나눔캠페인 선도 - 범국민적 환경보호 계몽운동을 문화적으로 승화
  • 기사등록 2024-01-16 18:03:55
기사수정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취재본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회원단체인 환경문화시민연대 대전광역시협의회(회장 김명수, 이하 대전협의회)는 지난 연말 대전역동광장에서 독거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협의회 회원들 틈에서 중앙 본대 김영대 총재의 손자·손녀와 가족도 함께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영하 7도를 넘나드는 강추위 속에서 귀마개를 눌러 쓴 아이들은 행여 국물이 식을 새라 종종 걸음으로 급식판을 나르는 모습이 훈훈했다.


환경문화시민연대 대전광역시협의회 회원들과 김영대 총재님 가족들이 독거어르신 무료 급식봉사활동 중 (사진 왼쪽 노란색 조끼를 입고 있는 우다희 분당 백현초등학교, 김민종 경기광주 신현초등학교 )


지난 해 2월부터 시작 된 무료급식봉사활동은 크리스마스 전날을 포함해서 연말까지 무려 1년을 쉬지 않고 매주 일요일 정기적으로 이뤄졌고 그 온기는 새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전역동광장에 차려진 환경문화시민연대 무료 급식 캠프

한편 환경문화시민연대 대전광역시협의회는 지난 2020년 5월 15일 현판식을 갖고 중앙 본대와 연대와 협력의 가치 아래 환경문화시민연대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권리와 환경을 보존해야 할 우리의 사명을 확인하고 오늘의 세대와 미래의 후손들까지 복 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범국민적 환경 보호계몽 및 홍보, 감시 운동 등의 고유한 목적 사업을 모범적으로 실천·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따뜻한 한끼밥 시간에 맞춰 도착한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가족들



1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1-16 18:03: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포토뉴스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대학생 베트남 해외자원봉사 앞두고 사전 준비교육 가져
  •  기사 이미지 몽골 사막에 제2의 한국 세워졌다
  •  기사 이미지 DAC's Relief Efforts in Turkey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