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시민연대환경365중앙회 박성필 회장(사진=머니투데이)

지난 해 12월 5일 출범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이 연말과 설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의 물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연대 환경365중앙회(회장 박성필, 환경365) 회원들이 온기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환경365는 연말에 이어 지난 18일에 한우리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 가정에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낙타이불 50채를 기증했다고 말했다. 

1991 출범한 환경365중앙회는 △ 물절약 홍보캠페인 , 환경교육 △탄천정화 , 하천오염정화활동 △환경감시(폐기물 불법배출지도감시, 계도활동) △야생동물 밀렵감시, 유해야생동물 피해감시, 포획업무지원, 야생동물먹이주기, 동물복지 활동 △환경보호 홍보캠페인, 환경교육 △폐기물 지도 및 감시활 △탄소중립 전환, 탄소감축 홍보,교육활동 △ 미세먼지 저감 홍보캠페인, 계도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5월 5일 출범한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라제건)의 회원단체 별 추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환경문화시민연대: 대전역동광장에서 독거어르신 무료급식 ▲기쁜소식봉사단: 장애아동시설 다니엘복지원 정기봉사활동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독거노인 무료급식  ▲한국곰두리봉사회: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대회 개최 ▲원불교 봉공회: 노숙인 급식지원(서울, 부산), 생필품 제공(수원), 도시락 제공(광주) ▲재해극복범시민연합: 독거어르신 무릎 어께 수술비 지원 등 온기나눔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