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철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고진광 이사장, 인추협)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3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사회공헌부문에 김영제 네스트호텔 & 스카이72 대표 ▲교육부문에 영동초등학교 정완수 교장 ▲ 봉사부문에 최영섭 봉사반장 ▲복지부문에 김기동, 조원룡 변호사가 각각 수상했다.
인추협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사회에 모범이 된 인물을 선정해 매년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상’ 시상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한편 최영섭 봉사반장은 지난해 튀르키예 대지진 해외 재난구조활동은 물론 국내 충북 괴산, 청양, 강릉 수해복구, 익산 집수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나 동료들과 함께 순수한 자원봉사로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