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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협, 풀뿌리동아리 5천개, 청년리더 5천 명 육성한다 - 1차로 풀뿌리 시민 모금 2억 목표, 민간주도 자원봉사 생태계 구축키로 - 모금-교육-조직화 연계하는 "자원봉사 공론회" 개최 - 지역과 이슈에 집중하는 시민 주도 숙의와 학습의 장
  • 기사등록 2024-02-27 18: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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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협의회(라제건 상임대표, 한봉협)는 오는 20일 연세대학교 라제건 홀에서 자원봉사계, 시민사회, 기업, 학계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2024 자원봉사공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론회에서는 제4차 국가기본계획의 정책과제를 반영한 자원봉사 모금, 교육, 지역 조직화 3가지 주제를 집중 숙의할 예정이다.



특히 미래세대 자원봉사 교육분야는 '사회봉사 필수과목 도입'에 따른 시범학교 운영, 교과 인정이, 풀뿌리 시민 모금을 통해 자원봉사계의 재원을 다각화에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자원봉사의 근간인 풀뿌리동아리 5천 개, 청년리더 5천 명을 각각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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